오 황우여씨 금주법 세대셨나?

오래전 미국에서 가정 폭력이 난무하고 사람들은 일하지 않고 거리에는 나돌아 다니는 애들이 사고나 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정부나 사회단체를 외쳤죠. 

모든 것은 술이 원인이다. 술이 원인이다. 술이 원인이다. 

술중독은 가정 파탄의 근원 만악의 원류 오오오 금지하라 금지하라 

그리고 술을 금지했죠. 

그떄가 아마 대공황시대였다죠.. 

원인은 이거였죠. 


아무래도 한국은 대공황 입문하기 전인가 봅니다.  저런 미친 짓거리를 하는 걸보니.. 

그러고보니 저정도 강도로 게임 규제하는 국가는 태국정도...였던가?  아니던가?  

하여튼 범인을 앞에 두고 옆에 도와주지 않는다고 지나가는 행인 1을 찌르시는 모양새.. 

은밀하게 위대하게 ~ 그냥 그렇다.. 잡다한 만찬

한줄 감상 

뭔가 중간에 시나리오가 바꾼 것 같아.. 



여러줄 감상

원작이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불행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그냥 이건 웹툰보다는 영화 그 자체의 애기입니다. 

팝콘무비입니다. 

앞부분의 코메디, 중간 마지막의 액션, 신파를 위한 소재 뿌리기 , 마지막에 쓸데없이 긴 신파극의 향연 그정도입니다. 

뭐랄까? 

팝콘 무비로는 그냥 그렇습니다. 돈이 살짝 아까운 수준입니다. 여성 관객에게는 충분한 눈호광이 될듯 싶습니다. (흥행의 키포인트도 여기인듯..)


쓸데없이 많은 걸 노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한쪽에도 집중을 하지 못해, 그렇게 웃기거나 재미있지도 못하고 또한 감동도 없어보입니다. 액션도 화려하거나 이펙트가 강한 것도 아닙니다. 장군의 아들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좀 나은 것은 총 쏘는 장면 정도.. 

배우들은 열심히 하신 듯 한데.. 감독인지 시나리오 작가인지 편집자인지 아니면 기획사의 간섭인지 뭔가 중간에 바꾸어 버린듯한 느낌이고 , 아니 다른 감동을 주고 싶어 그랬는데, 정작 영화를 본 사람이 이상하게 해석했다면 잘못 만든 것 아닌가 싶습니다. 

하여튼 종합 선물 세트로 만들어 내었고, 제작사는 아마도 배우들로 충분히 손익 분기점을 넘기겠다는 생각만 집착한듯 싶습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아까울 정도입니다.  버디영화도 아니고, 이것저것 다 가져다 붙히는 바람에 누더기처럼 보입니다. 

코믹 액션으로 갈려면 끝까지 코믹 액션으로 가면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영화후기 

여자친구가 주연 배우들의 팬들이시라면 재미없어도 자기생각은 닥치고 영화에 대해 칭찬하세요 . 제작사나 투자사들은 순전히 배우를 보고 투자한듯.. 본 전은 뽑겠죠. 
 
ps.

추후 원작을 본 분들 애기에 의하면 영화와 원작은 거의 동일하다고 한다. 또한 원작자에 대한 평은 "작가가  독하지 못하다"가 주류이다. 즉 등장인물이 세상에 볼 수 없는 착한 인물들만 줄줄히 나온다고 한다. 원작을 읽지 못해서 그렇지만, 평들을 보면 자신의 캐릭터들을 가차 없이 생 고생시키는 타입이 아닌가 보다. 뭔가 나갈 것 같으면서도 거기서 멈춘다고 한다.  

비극을 만들줄 모르는 사람이 만드는 비극이라서 그렇게 백화점 같았나 보다.. 

위선인가?


살다보면 어느새 남 위해서 내려다보기는 좋아하는 법이다. 아니 난 착한 놈이라 서 있기 좋아하는 법이다. 

뭐 나도 그럴 단계에 들어 선 듯하다. 아니 예전부터 그랬던가? 

착한 놈 코스프레지 본성을 숨기고 다녔는지 .. 이런 인간상을 모 소설가는 암군이라고 칭하기도 했지 

하하하하   

하긴 나도 시류에 따라 글을 달고, 시류에 따라 징얼거리니 위선이긴 하지.. 

싸움질하는게 싫고, 죽기살기로 물어 뜯는 광경을 보다 보면 짜증이 나는 인간이라..

점잖게 앉아서 애기하면 어디 엉덩이가 폭발하나 싶기도 했지 

생각해보니 위선이더군. 

내가 즐기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상대방을 슬슬 놀리다가 무너지는 걸 좋아하는 거고 , 

뒤통수 치는 쾌감이나 압도적인 수로 차근차근 밀어 붙혀 상대방이 온갖 수를 쓰다 붕괴하는 걸 선호하는 인간이다. 



아니 그냥 태어난게 그런 건가 보다. 

넷상의 전쟁은 어쨰 내가 선호하는 싸움들이 아니라서, 그런 싸움에 능숙한 화자에 대해 맹렬히 싫어하는지도.. 

그렇다고 내가 선호하는 싸움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빠르게 돌아가는 머리도 없으니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상태로 언어 육박전을 벌이면, 밀릴 걸 안다는 정도.. 장기전도 잘하는 것도 아니고,  끼리 끼리 모여 노는 정도..아니면 

도망가는 거지 뭐 

써 놓고 보니 속 시원다.. 졸장부는 졸장부대로 사는 법 


역시 이런 것도 벗어던져야 제맛.. 





오블리비언 (2013) 잡다한 만찬

한줄 감상 


" 창의적인 기존 아이템들을 잘 조합한  단편영화스러운 블록버스터 " 

여러줄 감상 

뒷북 감상입니다. 


영화도 결국은 아이디어의 조합입니다. SF쪽은 더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태초이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소리도 있듯이, 이 영화는 기존 여러 영화들이 보여준 여러 소재를 잘 조합했다고 생각합니다. 잘 녹아내려 간 것은 좋은데, 다 어디서 따왔군 하는 생각이 절로 들만큼 직구라는 거죠. 

어느영화에서 영향을 받았군, 아 저장면은 어딘가에서 본 것 같아 그런 느낌이 강하죠. 

영화는 그런 느낌과 상관없이 예쁘고 그런대로 볼만합니다.  

뭔가 논란이나 이펙트한 애기꺼리가 없는 창백하리만큼 하해서 순수하게 대형 스크린에서 압도적인 광경이나 즐기라는 오락영화답다고나 할까?  

시나리오의 허점 같은 것은 영화보는 동안에는 별로 느끼지 못했고, 물론 마지막에서 뭔가 이상해 라고 느낄 때는 어찌보면 해피엔딩을 원하는 편집자의 의지가 느껴집니다. (이 해피엔딩도 기묘한..망상이 ~~ 뒤따르게 만듭니다     ) 




각하는 운만 올렸나 보다.. 잡다한 만찬

운 혹은 행운만 10000 정도  찍으셨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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